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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외국인전용 카지노 관광객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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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첫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하는 ㈜골든크라운 카지노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골든크라운 카지노가 최근 중화권 전담 여행사인 ㈜천눈애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하고 해외에이전트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눈애는 중국에 사무소 2곳을 열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또 앞으로 일본과 동남에도 사무소를 개설해 연간 5만명의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골든크라운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올해 매출 5천만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했던 골든크라운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구 이전을 승인받아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 3천300여㎡규모로 설비 공사를 하고 있고 빠르면 오는 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카지노를 개장해 영업에 들어가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방문의 해 등을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와 고용 창출, 관련 산업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세계육상대회, 독일여행업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구를 찾는 해외 여행객들이 카지노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할 때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20)
작성일
2011.01.21
조회수
84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담여행사 지정, 연간 5만명 유치..빠르면 2월 개장대구에 첫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하는 ㈜골든크라운 카지노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골든크라운 카지노가 최근 중화권 전담 여행사인 ㈜천눈애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하고 해외에이전트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눈애는 중국에 사무소 2곳을 열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또 앞으로 일본과 동남에도 사무소를 개설해 연간 5만명의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골든크라운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올해 매출 5천만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했던 골든크라운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구 이전을 승인받아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 3천300여㎡규모로 설비 공사를 하고 있고 빠르면 오는 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카지노를 개장해 영업에 들어가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방문의 해 등을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와 고용 창출, 관련 산업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세계육상대회, 독일여행업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대구를 찾는 해외 여행객들이 카지노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할 때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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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