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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ㆍ일본에 관광홍보사무소 설치
작성일
2011.02.07
조회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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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동아시아 전략 지역에서 대구관광 홍보사무소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도쿄에 대구관광 홍보사무소를 1곳씩 설치해 올 한 해동안 운영하며 외국 관광객 유치와 대구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홍보사무소는 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광객 유치 전문기업이나 여행사 등으로 선정했다.

   따라서 상하이에는 ㈜원동투자, 도쿄는 시의 일본권 전담 여행사인 ㈜체스투어즈를 홍보사무소로 선정했고 베이징은 경북관광홍보사무소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홍보사무소로 선정한 업체에는 2월중에 사업 계획서를 받아 사무소 운영 경비와 홍보비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사무소별로 실무 책임자를 지정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 설치하는 홍보사무소는 관광객 유치와 실효성 있는 대구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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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