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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 선수촌 '전통문화 공간으로'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65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통의 멋과 미적인 감각의 공간 연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대회를 앞두고 선수촌 객실을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한복 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53)씨에게 실내 장식을 맡겼다고 25일 밝혔다.

   바느질 공예 등을 이용해 전통의 분위기가 풍기는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 도자기와 연, 닥종이 인형, 곤충 표본, 미술작품 등을 객실에 배치할 예정이다.

   동구 율하동에 있는 선수촌은 9개동, 512가구 규모로 오는 4월 완공된다.

   조직위 김영수 선수촌 부장은 "선수촌에 묵게 되는 선수와 임원들에게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객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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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