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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카자흐스탄 대사 대구 명예시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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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들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르한 베르달리예프 대사는 대구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가 자매도시가 된 이후 양국 간 교류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대구에서 열린 '알마티 문화의 날' 행사를 도운 공로가 인정됐다.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560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르한 베르달리예프(47)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사회사업가인 영국인 수산나 메리 영거(74) 여사가 대구시 명예시민이 된다.대구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들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르한 베르달리예프 대사는 대구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가 자매도시가 된 이후 양국 간 교류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대구에서 열린 '알마티 문화의 날' 행사를 도운 공로가 인정됐다.
영거 여사는 1959년 가톨릭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은 이후 지금까지 소외 이웃의 인권 보호와
청소년 복지 등을 위해 헌신해 왔다.
1964년 처음 명예시민증 제도를 도입한 대구시는 지금까지 외국인 39명 등 모두
61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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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