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대구시, 진단시약 생산 비티오제약 유치
제목 없음
대구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비티오제약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티오제약은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치하고 인근 산업단지에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566
연합뉴스에 따르면,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비티오제약이 대구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대구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비티오제약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티오제약은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치하고 인근 산업단지에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시점에 맞춰 대전에 있는 본사를 경북대학교 내 테크노빌딩으로 옮길
예정이다.
비티오제약은 70여종의 전문 의약품과 80여종의 일반 의약품, 진단시약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1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약관련 업체들이 잇따라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