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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 앞두고 '와이파이 존' 확대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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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존을 확대한다.

   대구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과 선수촌, 대회 공식 지정호텔, 동대구역, 마라톤코스,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오는 7월까지 115곳의 와이파이 존을 추가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관광객들에게 무선 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대구가 IT 도시라는 점도 홍보하려는 목적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27일~9월 4일) 기간에는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재래시장 12곳과 도심 문화거리 등에서도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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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