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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 상담실적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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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막한 제10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Preview In Daegu) 기간의 거래 상담 실적이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ID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9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사흘동안 1억3천562만 달러의 거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담 실적인 1억1천618만 달러와 비교할 때 17%가량 증가한 것이다.
사무국은 이 가운데 5천426만 달러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출 상담 건수는 4천520건으로 지난해의 3천791건에 비해 19% 증가했다.
또 참관객 수도 1만8천604명으로 지난해의 1만7천418명에 비해 6.8% 늘었다.
PID사무국 측은 "내년도 박람회는 현재 진행 중인 엑스코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행사 규모가 올해보다 훨씬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11)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574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컬렉션 개막쇼
9일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
대구컬렉션 개막쇼에서 디자이너 최복호씨의 의상이 화려한 그래픽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지난 8일 개막한 제10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Preview In Daegu) 기간의 거래 상담 실적이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ID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9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사흘동안 1억3천562만 달러의 거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담 실적인 1억1천618만 달러와 비교할 때 17%가량 증가한 것이다.
사무국은 이 가운데 5천426만 달러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출 상담 건수는 4천520건으로 지난해의 3천791건에 비해 19% 증가했다.
또 참관객 수도 1만8천604명으로 지난해의 1만7천418명에 비해 6.8% 늘었다.
PID사무국 측은 "내년도 박람회는 현재 진행 중인 엑스코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행사 규모가 올해보다 훨씬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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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