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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투자유치자문관 기업유치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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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5일 대구은행 회의실에서 국내외 기업유치 전문가 36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최근 유치한 삼성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합작회사 본사,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아이에이치엘(IHL)과 같은 대기업 유치 성과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2011.04.29
조회수
80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 투자유치자문관들이 대기업과 핵심 유망기업 유치에 본격 나선다.대구시는 오는 25일 대구은행 회의실에서 국내외 기업유치 전문가 36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최근 유치한 삼성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합작회사 본사,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아이에이치엘(IHL)과 같은 대기업 유치 성과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한 자문관들은 대기업 간부 출신과 외국인, 컨설팅 전문가, 국제변호사, 금융기관
출신 등으로 국내외에 투자유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핵심 유망기업과 폭 넓은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자문관은 외자유치, 기계ㆍ자동차ㆍ금속ㆍ서비스업, 그린에너지ㆍ소재산업, IT융복합ㆍ메카트로닉스산업, 대기업출신ㆍ전문가 등 5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구시 투자유치단 5개팀과 공동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게다가 이들은 최근 글로벌 기업의
신수종(新樹種) 산업에 지속적인 신규 투자로 새로운 업종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함에 따라 대구시가 투자를 유치할 타킷기업 발굴과 분석 등에도
집중적인 자문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투자유치단 조직을 4개의 투자유치전담팀과 지원팀 체제로 공격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대구시 김종찬 투자유치단장은 "투자유치자문관이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기업유치에 성공할 경우 조례에 따라 포상금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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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