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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제자유구역 사업자 대우건설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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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오후 이들 건설사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조성되며 자동차부품과 우주항공, 정보통신 등 그린부품소재 산업과 교육연구 및 첨단의료산업이 융합된 첨단지식산업지구 건설이 목표다.
작성일
2011.05.31
조회수
54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0개 사업지구 가운데 하나인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민간 개발사업자로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오후 이들 건설사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조성되며 자동차부품과 우주항공, 정보통신 등 그린부품소재 산업과 교육연구 및 첨단의료산업이 융합된 첨단지식산업지구 건설이 목표다.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건설경기 침체와 공공 개발기관의 자금 여력 부족 등으로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사업 내용을 학원연구 중심에서 지식산업 중심으로 바꾸면서 돌파구가
마련됐다.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특수목적회사를 구성,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 해 연말 토지보상과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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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