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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식품산업전 9일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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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공기능식품전, 전통수입주류전, 식품외식창업전, 커피ㆍ디저트산업전, 급식포장기기전 등 5개 분야의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에는 170개 식품관련 업체가 참여해 3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산업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제품을 선보인다.
가공기능식품전에서는 대구의 대표적인 식품기업들이 쌀국수 등을 전시하고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
또 전통수입주류전에는 우리나라 전통주는 물론 세계 각국의 술을 맛볼 수 있고 지역의 프랜차이즈업체들은 식품외식창업전에 대거 참가해 제품 홍보와 가맹점 유치에 나선다.
이밖에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식품제조업체 영업자 위생교육, 커피와 와인 세미나,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 최주원 농산유통과장은 "올 식품산업전은 엑스코 확장으로 참여업체와 부스 설치 규모가 전년보다 50%가량 늘어났고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함에 따라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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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3)
작성일
2011.06.07
조회수
602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오는 9일부터 나흘동안 엑스코에서 '제1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공기능식품전, 전통수입주류전, 식품외식창업전, 커피ㆍ디저트산업전, 급식포장기기전 등 5개 분야의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에는 170개 식품관련 업체가 참여해 3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산업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제품을 선보인다.
가공기능식품전에서는 대구의 대표적인 식품기업들이 쌀국수 등을 전시하고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
또 전통수입주류전에는 우리나라 전통주는 물론 세계 각국의 술을 맛볼 수 있고 지역의 프랜차이즈업체들은 식품외식창업전에 대거 참가해 제품 홍보와 가맹점 유치에 나선다.
이밖에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식품제조업체 영업자 위생교육, 커피와 와인 세미나,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 최주원 농산유통과장은 "올 식품산업전은 엑스코 확장으로 참여업체와 부스 설치 규모가 전년보다 50%가량 늘어났고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함에 따라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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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