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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ED 합작사 대구서 법인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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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삼성LED와 스미토모화학이 최근 50대 50으로 지분을 투자해 에스에스엘앰㈜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법인 주소지를 대구로 한 것은 지난 4월 대구시가 제시한 투자유치 전제조건이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내 11만719㎡의 부지에 LED 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하고 연내에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파이어 웨이퍼는 LED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다. 이 소재의 안정적인 수급이 LED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법인등록을 시작으로 생산공장 건립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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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5)
작성일
2011.06.15
조회수
643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대구를 거점으로 LED 핵심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회사가 법인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대구시는 삼성LED와 스미토모화학이 최근 50대 50으로 지분을 투자해 에스에스엘앰㈜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법인 주소지를 대구로 한 것은 지난 4월 대구시가 제시한 투자유치 전제조건이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내 11만719㎡의 부지에 LED 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을 완공하고 연내에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파이어 웨이퍼는 LED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다. 이 소재의 안정적인 수급이 LED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법인등록을 시작으로 생산공장 건립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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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