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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의 요람' 소프트웨어벤처타워 26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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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이 대구 유통단지 입구에 건립한 SW벤처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4천500㎡ 규모로, 회원사들이 출자한 만큼의 지분을 받는 방식을 도입한 전국 최초의 자립형 벤처집적시설이다.
조합 측은 SW벤처타워의 준공으로 '셋방살이'를 전전하던 중소 SW개발업체들이 각자의 사옥을 갖게 된 것은 물론 SW기업의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아파트형 공장 매입시에만 적용되던 취득세 및 등록세 면제, 재산세 50%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벤처집적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입주 벤처기업의 비용부담이 경감된 것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조합 측은 4〜14층에 SW개발업체를 입주시키고 나머지 공간을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한편 해외 기관 및 기업 등의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소프트웨어벤처타워는 SW업체들의 사옥이라는 공간적인 개념만이 아니라 정보공유, 역량 결집 등을 통해 한국을 SW강국으로 우뚝 세우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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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5)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651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산업의 요람이 될 소프트웨어벤처타워가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건립돼 오는 26일 준공식이 열린다.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이 대구 유통단지 입구에 건립한 SW벤처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연면적 1만4천500㎡ 규모로, 회원사들이 출자한 만큼의 지분을 받는 방식을 도입한 전국 최초의 자립형 벤처집적시설이다.
조합 측은 SW벤처타워의 준공으로 '셋방살이'를 전전하던 중소 SW개발업체들이 각자의 사옥을 갖게 된 것은 물론 SW기업의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아파트형 공장 매입시에만 적용되던 취득세 및 등록세 면제, 재산세 50%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벤처집적시설로 확대됨에 따라 입주 벤처기업의 비용부담이 경감된 것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
조합 측은 4〜14층에 SW개발업체를 입주시키고 나머지 공간을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한편 해외 기관 및 기업 등의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소프트웨어벤처타워는 SW업체들의 사옥이라는 공간적인 개념만이 아니라 정보공유, 역량 결집 등을 통해 한국을 SW강국으로 우뚝 세우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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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