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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총리, 대구 의료관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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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멘삼안 부총리 일행은 이날 작년에 외국인환자 유치 전국 5위를 기록한 효성병원을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공위원들과 만나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은 오는 28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노보텔에 있는 대구모발이식전용센터를 방문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도 받는다.
또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원 등을 잇따라 찾아 대구의 의료관광을 체험한다.
방문단은 오는 27일에는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계명대 동산의료관과 의료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캄보디아 부총리는 계명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삼성공장 등 산업현장도 견학한다.
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을 초청했다.
시는 특히 지역의 의료기술을 캄보디아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캄보디아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부총리 정책고문을 메디시티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25)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613
연합뉴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이 대구의 의료기관을 둘러보고 의료관광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25일 대구를 방문했다.캄보디아 멘삼안 부총리 일행은 이날 작년에 외국인환자 유치 전국 5위를 기록한 효성병원을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공위원들과 만나 경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은 오는 28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노보텔에 있는 대구모발이식전용센터를 방문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도 받는다.
또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원 등을 잇따라 찾아 대구의 의료관광을 체험한다.
방문단은 오는 27일에는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계명대 동산의료관과 의료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캄보디아 부총리는 계명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삼성공장 등 산업현장도 견학한다.
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캄보디아 부총리 일행을 초청했다.
시는 특히 지역의 의료기술을 캄보디아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캄보디아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부총리 정책고문을 메디시티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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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