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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의료지구 본궤도..실시계획 승인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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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자인 대구도시공사가 오는 28일 지식경제부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도시공사는 오는 10월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내년 상반기에 보상 절차를 밟고 하반기에 단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수성의료지구는 당초 수성구 대흥동, 고모동, 이천동 178만9천㎡로 계획됐다.
그러나 올해 4월 개발계획의 현실성을 고려한 전국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에 따라 대흥단지 121만4천801㎡에 7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수성의료지구는 의료, 교육, 문화 등 IT기반 지식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조성되며 2018년까지 투자유치 등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의료지구가 인근의 신서혁신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함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의 행정절차가 완료돼 추진 속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녹색 지식서비스 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26)
작성일
2011.07.27
조회수
59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의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자인 대구도시공사가 오는 28일 지식경제부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도시공사는 오는 10월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내년 상반기에 보상 절차를 밟고 하반기에 단지조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수성의료지구는 당초 수성구 대흥동, 고모동, 이천동 178만9천㎡로 계획됐다.
그러나 올해 4월 개발계획의 현실성을 고려한 전국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에 따라 대흥단지 121만4천801㎡에 7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수성의료지구는 의료, 교육, 문화 등 IT기반 지식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조성되며 2018년까지 투자유치 등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수성의료지구가 인근의 신서혁신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함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의 행정절차가 완료돼 추진 속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녹색 지식서비스 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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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