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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DAEGU'..세계육상 연계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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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육상대회 기간에 국내외 투자기업 CEO 100여명을 초청해 지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산업단지를 보이는 등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또 재외동포기업(韓商)과 미국, 일본, 이탈리아, 인도 등 10개국 63개사의 유력 바이어 78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연다.
시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음 달 1,2일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자동차부품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회원사 CEO와 임원 25명을 상대로 육상대회 참관, 산업단지 시찰, 투자환경 소개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한 대구텍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폴란드, 헝가리, 일본, 이스라엘 등 4개국 해외 고객사 임원 30여명을 초청해 '대구텍 해외 고객세미나'를 연다.
참가자들은 대구산업단지와 기업체를 방문하고 육상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관람한다.
이어 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다음 달 2일 50여개 국내 우수 로봇기업을 초청해 대구 로봇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로봇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해외 유력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분야별 특화된 상담회도 개최한다.
인도의 대표 모바일ㆍ유무선 통신시설 기업, 중국의 공공 IT서비스 및 보안시스템 대표 기업 임원들에게 지역 모바일융합기업의 모바일통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기술, 보안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에 대해서는 초청바이어 리스트와 통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대구 이미지 제고와 상담 성과 극대화를 위해 바이어에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8.22)
작성일
2011.08.25
조회수
535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대구시는 육상대회 기간에 국내외 투자기업 CEO 100여명을 초청해 지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산업단지를 보이는 등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또 재외동포기업(韓商)과 미국, 일본, 이탈리아, 인도 등 10개국 63개사의 유력 바이어 78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연다.
시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음 달 1,2일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자동차부품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회원사 CEO와 임원 25명을 상대로 육상대회 참관, 산업단지 시찰, 투자환경 소개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한 대구텍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폴란드, 헝가리, 일본, 이스라엘 등 4개국 해외 고객사 임원 30여명을 초청해 '대구텍 해외 고객세미나'를 연다.
참가자들은 대구산업단지와 기업체를 방문하고 육상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관람한다.
이어 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다음 달 2일 50여개 국내 우수 로봇기업을 초청해 대구 로봇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로봇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해외 유력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분야별 특화된 상담회도 개최한다.
인도의 대표 모바일ㆍ유무선 통신시설 기업, 중국의 공공 IT서비스 및 보안시스템 대표 기업 임원들에게 지역 모바일융합기업의 모바일통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기술, 보안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에 대해서는 초청바이어 리스트와 통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대구 이미지 제고와 상담 성과 극대화를 위해 바이어에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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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