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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 향후 과제는'..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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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포스트(Post) 2011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육상대회 성과를 평가하고 대회 성공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해녕 2011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 국내외 석학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국제스포츠 이벤트와 도시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가 열린 독일 베를린(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본 오사카(2007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중국 광저우(2010년 아시안게임)의 사례를 살펴보고 육상대회 이후 대구의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세계육상을 통한 포스트 2011 대구전략 분야에서는 포스트 2011의 4대 분야인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진흥, 한국육상의 메카, 도시업그레이드 방안을 찾는다.
대구시 김문수 정책기획관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나오는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스트 2011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9.21)
작성일
2011.09.22
조회수
575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이 대구에서 열린다.대구시는 오는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포스트(Post) 2011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육상대회 성과를 평가하고 대회 성공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해녕 2011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 국내외 석학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국제스포츠 이벤트와 도시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가 열린 독일 베를린(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본 오사카(2007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중국 광저우(2010년 아시안게임)의 사례를 살펴보고 육상대회 이후 대구의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세계육상을 통한 포스트 2011 대구전략 분야에서는 포스트 2011의 4대 분야인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진흥, 한국육상의 메카, 도시업그레이드 방안을 찾는다.
대구시 김문수 정책기획관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나오는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스트 2011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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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