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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뇌과학 국제콘퍼런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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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뇌과학 국제콘퍼런스는 '휴먼 프런티어 과학프로그램(HFSP)'으로부터 연구비, 펠로십 등을 받은 세계 각국의 석학 300여명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다.
HFSP는 작년 3월 국제콘퍼런스의 한국 개최를 결정한 뒤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천한 대구를 현장실사하고 이번에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HFSP는 1989년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정보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한국을 비롯한 1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5천500여명의 과학자를 지원했고 18명이 노벨상을 수상해 '노벨상 펀드'로도 불리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은 "이번 행사 유치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 뇌연구원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구가 뇌연구 등 의료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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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4)
작성일
2011.11.24
조회수
618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뇌과학 국제콘퍼런스'를 유치, 내년 7월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내년 7월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뇌과학 국제콘퍼런스는 '휴먼 프런티어 과학프로그램(HFSP)'으로부터 연구비, 펠로십 등을 받은 세계 각국의 석학 300여명이 참석하는 연례회의다.
HFSP는 작년 3월 국제콘퍼런스의 한국 개최를 결정한 뒤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천한 대구를 현장실사하고 이번에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HFSP는 1989년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정보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한국을 비롯한 1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5천500여명의 과학자를 지원했고 18명이 노벨상을 수상해 '노벨상 펀드'로도 불리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은 "이번 행사 유치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 뇌연구원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구가 뇌연구 등 의료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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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