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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는 동아시아 수학여행단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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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본 나가사키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이 오는 4〜5일 대구를 찾아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 학생 250여명은 인터불고호텔에서 숙박을 한 뒤 대구관광고를 방문해 이 학교 학생들과 장기자랑을 하고 친선 교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작성일
2011.12.05
조회수
556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에 동아시아 국가 수학여행단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대구시는 일본 나가사키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이 오는 4〜5일 대구를 찾아 대구관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 학생 250여명은 인터불고호텔에서 숙박을 한 뒤 대구관광고를 방문해 이 학교 학생들과 장기자랑을 하고 친선 교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지역 2개 수학여행단 90여명은 오는 12일 대구를 찾아 시민안전테마파크, 구암마을 등 학습교육 관광지를 견학하고
지역 학생들과 교류를 한다.
방학 때인 지난 1〜2월과 7〜8월에는 중국 청소년 2천250명이 대구에서 교육체험 중심으로
관광을 하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2천800여명의 동아시아 수학여행단이 다녀갔다.
이처럼 동아시아 국가에서 대구를 수학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은 시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 학교와 교류행사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벌였기
때문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교육도시 대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외국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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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