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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메카 대구스타디움..올해 548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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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스타디움과 주변 체육공원을 다녀간 사람은 548만6천313명으로 지난해의 470만1천231명보다 78만5천82명(16.7%) 증가했다.
2001년 스타디움을 준공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이 548만명을 돌파했다.
올 상반기에 세계육상대회 준비 공사 등으로 프로축구 경기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다른 곳에서 열고 주 경기장을 통제했음에도 하루 평균 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이다.
올해 방문객 현황을 보면 유치원생을 비롯한 자유 방문이 454만4천313명으로 전체의 82.8%를 차지했고 체육, 문화공연 등 행사 관람 93만8천645명(17.1%), 대구 관광과 연계한 방문 3천355명(0.1%) 순이었다.
특히 세계육상대회 기간에 경기를 보기 위해 찾은 사람은 48만6천932명으로 행사 관람객의 51.9%에 이르렀다.
외국인 방문객은 전체의 1.8%인 9만9천604명이고, 이는 지난해 4만7천735명보다 무려 108.7% 증가한 것이다.
대구스타디움 박종률 관리소장은 "세계육상대회를 대비한 적극적인 홍보, 각종 시설 정비, 첨단 장비 보강 등이 관람객 증가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며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어 대구스타디움을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2.29)
작성일
2012.01.02
조회수
600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대구방문의 해로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대구스타디움과 주변 체육공원을 다녀간 사람은 548만6천313명으로 지난해의 470만1천231명보다 78만5천82명(16.7%) 증가했다.
2001년 스타디움을 준공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이 548만명을 돌파했다.
올 상반기에 세계육상대회 준비 공사 등으로 프로축구 경기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다른 곳에서 열고 주 경기장을 통제했음에도 하루 평균 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이다.
올해 방문객 현황을 보면 유치원생을 비롯한 자유 방문이 454만4천313명으로 전체의 82.8%를 차지했고 체육, 문화공연 등 행사 관람 93만8천645명(17.1%), 대구 관광과 연계한 방문 3천355명(0.1%) 순이었다.
특히 세계육상대회 기간에 경기를 보기 위해 찾은 사람은 48만6천932명으로 행사 관람객의 51.9%에 이르렀다.
외국인 방문객은 전체의 1.8%인 9만9천604명이고, 이는 지난해 4만7천735명보다 무려 108.7% 증가한 것이다.
대구스타디움 박종률 관리소장은 "세계육상대회를 대비한 적극적인 홍보, 각종 시설 정비, 첨단 장비 보강 등이 관람객 증가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며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어 대구스타디움을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