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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ㆍ대구시, '뉴욕 섬유마케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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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 있는 섬유마케팅센터는 앞으로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두 지역 섬유업체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컨설팅, 바이어 신용조사, 재미 한인들의 도내 투자유치 등의 역할을 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미국 LA에 섬유마케팅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도의 LA 섬유마케팅센터는 개소 이후 지금까지 99건 144만 달러의 섬유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와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섬유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특화산업과의 한 관계자는 "LA에 이은 뉴욕의 섬유마케팅센터 개소가 업체 간 직거래를 통한 유통비 절감 등 도내 섬유업체들의 미국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17)
작성일
2012.05.21
조회수
547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23일 뉴욕에 대구시와 공동으로 설치한 섬유마케팅센터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뉴욕 맨해튼에 있는 섬유마케팅센터는 앞으로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두 지역 섬유업체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컨설팅, 바이어 신용조사, 재미 한인들의 도내 투자유치 등의 역할을 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미국 LA에 섬유마케팅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도의 LA 섬유마케팅센터는 개소 이후 지금까지 99건 144만 달러의 섬유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와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섬유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특화산업과의 한 관계자는 "LA에 이은 뉴욕의 섬유마케팅센터 개소가 업체 간 직거래를 통한 유통비 절감 등 도내 섬유업체들의 미국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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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