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프랑스 포레시아社, 영천에 2천100만달러 투자
작성일
2012.05.21
조회수
537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18일 DGFEZ에서 자동차부품 업계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프랑스 포레시아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레시아사는 2천100만달러를 투자해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4만6천200㎡에 오는 9월 공장을 착공해 2013년 9월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연간 60만대분에 이르는 자동차 시트 프레임(Seat Frame)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국내 자동차 업체에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

DGFEZ 최병록 청장은 "앞으로도 해외에서 잠재적인 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공격적인 유치 활동을 한층 강화해 외자유치 성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