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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호주와 통상ㆍ문화교류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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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호주를 방문중인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콜린 바네트 서호주 수상과 만나 상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호주에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수입하는 포스코와 삼성 모바일폰 등이 소재한 경북도와 통상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엑스포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콜린 바네트 수상도 상호 유학생과 관광객 유치, 문화교류 확대는 물론 두 지방정부의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서호주지역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의 공업발전 노하우와 서호주의 자원이 결합된 조인트 벤처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서호주 정부와 다문화정책을 비롯 경제통상, 문화 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확대로 상호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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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6)
작성일
2012.06.07
조회수
594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가 자원부국인 서호주 정부와 경제통상과 문화교류 증진에 나섰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호주를 방문중인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콜린 바네트 서호주 수상과 만나 상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호주에서 철광석과 유연탄을 수입하는 포스코와 삼성 모바일폰 등이 소재한 경북도와 통상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엑스포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콜린 바네트 수상도 상호 유학생과 관광객 유치, 문화교류 확대는 물론 두 지방정부의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서호주지역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의 공업발전 노하우와 서호주의 자원이 결합된 조인트 벤처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서호주 정부와 다문화정책을 비롯 경제통상, 문화 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확대로 상호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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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