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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사업' 탄력..추진조직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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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일 시청에서 보건의료기관 단체장들과 업무 회의를 통해 기존의 '대구보건의료협의회'를 '메디시티대구협의회'로 명칭과 정관을 변경하고 조직을 일원화 해 메디시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의료협의회는 2009년 지역 보건의료기관 및 단체장이 중심이 된 조직으로 병원 의료서비스 개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메디시티 대구'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회의에서는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협의회 회장을 이 협의회 새 이사로 영입해 메디시티 사업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확보했다.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공동 이사장을 맡는다.
특히 의료서비스에 관여하는 단체ㆍ병원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의료서비스 중심도시 실현과 의료산업을 21세기 고부가가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메디시티협의회 산하에는 '기획위원회', '의료질향상위원회'(위원장 조병채 경북대병원 진료처장),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위원장 김준식 계명대 동산의료원 교수), '홍보위원회'(위원장 서태교 구병원 이사) 등 4개 위원회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처음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와 홍보위원회는 의료 기관ㆍ단체 간 공동추진 사업 등에 대한 기획과 운영, 메디시티 업무 추진과 관련한 홍보ㆍ기획 등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메디시티협의회' 회의를 달마다 열어 의료계의 현안을 협의하고 의료기기산업 육성ㆍ발전을 방안을 모색하는 등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6.07)
작성일
2012.06.07
조회수
555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디시티 대구'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대구시는 7일 시청에서 보건의료기관 단체장들과 업무 회의를 통해 기존의 '대구보건의료협의회'를 '메디시티대구협의회'로 명칭과 정관을 변경하고 조직을 일원화 해 메디시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의료협의회는 2009년 지역 보건의료기관 및 단체장이 중심이 된 조직으로 병원 의료서비스 개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메디시티 대구'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회의에서는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협의회 회장을 이 협의회 새 이사로 영입해 메디시티 사업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확보했다.
경제부시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공동 이사장을 맡는다.
특히 의료서비스에 관여하는 단체ㆍ병원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의료서비스 중심도시 실현과 의료산업을 21세기 고부가가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메디시티협의회 산하에는 '기획위원회', '의료질향상위원회'(위원장 조병채 경북대병원 진료처장),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위원장 김준식 계명대 동산의료원 교수), '홍보위원회'(위원장 서태교 구병원 이사) 등 4개 위원회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처음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와 홍보위원회는 의료 기관ㆍ단체 간 공동추진 사업 등에 대한 기획과 운영, 메디시티 업무 추진과 관련한 홍보ㆍ기획 등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메디시티협의회' 회의를 달마다 열어 의료계의 현안을 협의하고 의료기기산업 육성ㆍ발전을 방안을 모색하는 등으로 메디시티 대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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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