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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 추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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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육, 문화 등 IT를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 단지를 조성하는 대구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지난 2월 지식경제부가 수성의료지구 개발제한구역(1.062㎢)에 대한 개발 및 실시 계획을 승인해 6월부터 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 등 사업 준비에 본격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성의료지구 내 간선도로 3.8㎞ 건설(사업비 1천180억원)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실사를 거쳐 올 하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DGFEZ는 올 3분기부터 사업지구 내 보상 물건을 조사하고 연말에는 보상을 위한 공람 공고 등을 할 예정이다.
이어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토지 보상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6년에 의료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DGFEZ는 의료ㆍ교육ㆍ문화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지능형 지식서비스 산업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수성의료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산업 지역으로 당초 수성구 대흥동과 고모동, 이천동 178만9천㎡로 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의 경제자유구역 구조 조정에 따라 대흥단지 121만9천510㎡로 축소됐다.
수성의료지구 개발에는 7천717억원을 투입하고, 계획 인구는 2천200가구에 6천216명으로 보고 있다.
이 곳에 유치할 업종은 의료, 교육, 문화, IT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등이다.
DGFEZ 신명균 문화의료지구개발과장은 "수성의료지구가 인근 신서첨단의료복합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함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는 물론, 대구경북 경제 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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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2)
작성일
2012.06.13
조회수
626
연합뉴스에 따르면,
'IT기반 지식서비스 단지'로 2016년 조성 완료의료, 교육, 문화 등 IT를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 단지를 조성하는 대구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지난 2월 지식경제부가 수성의료지구 개발제한구역(1.062㎢)에 대한 개발 및 실시 계획을 승인해 6월부터 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 등 사업 준비에 본격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성의료지구 내 간선도로 3.8㎞ 건설(사업비 1천180억원)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실사를 거쳐 올 하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DGFEZ는 올 3분기부터 사업지구 내 보상 물건을 조사하고 연말에는 보상을 위한 공람 공고 등을 할 예정이다.
이어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토지 보상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6년에 의료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DGFEZ는 의료ㆍ교육ㆍ문화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등 지능형 지식서비스 산업을 구현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수성의료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산업 지역으로 당초 수성구 대흥동과 고모동, 이천동 178만9천㎡로 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의 경제자유구역 구조 조정에 따라 대흥단지 121만9천510㎡로 축소됐다.
수성의료지구 개발에는 7천717억원을 투입하고, 계획 인구는 2천200가구에 6천216명으로 보고 있다.
이 곳에 유치할 업종은 의료, 교육, 문화, IT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등이다.
DGFEZ 신명균 문화의료지구개발과장은 "수성의료지구가 인근 신서첨단의료복합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함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는 물론, 대구경북 경제 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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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