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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7월 13일 대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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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는 35개국 80개 도시에서 만 12〜15세 청소년 1천400명과 가족, 임원 등 모두 2천여명이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09년 이 축제를 유치한 뒤 경기장과 숙소, 수송, 급식 등 분야별로 준비를 마치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경기 종목은 육상, 수영, 테니스,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등 7가지이고, 참가자들을 위해 전통음식과 놀이문화 체험, 시내 골목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또 7월 14일 2ㆍ28기념공원에서는 대구를 찾은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연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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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28)
작성일
2012.06.29
조회수
498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청소년의 스포츠와 문화교류 제전인 '2012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ㆍInternational Children's Games)가 오는 7월 13일부터 나흘동안 계명대학교, 시민운동장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대구시는 국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에는 35개국 80개 도시에서 만 12〜15세 청소년 1천400명과 가족, 임원 등 모두 2천여명이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09년 이 축제를 유치한 뒤 경기장과 숙소, 수송, 급식 등 분야별로 준비를 마치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경기 종목은 육상, 수영, 테니스,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등 7가지이고, 참가자들을 위해 전통음식과 놀이문화 체험, 시내 골목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또 7월 14일 2ㆍ28기념공원에서는 대구를 찾은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연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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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