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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의료계, 첨복단지 기업유치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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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9일 지역 보건의료기관장 모임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첨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와 시제품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구 신서동 혁신단지 안에 있는 첨복단지의 연구시설 용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 위해서다.
시는 2009년 첨복단지 지정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월 29일 연구시설용 9필지 4만8천㎡를 일반 분양했다.
앞으로 2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0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첨복단지 유치에 노력한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손잡고 일반 분양을 성공하기 위해 온 힘을 쏟기로 했다.
연구시설 용지 분양 주체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분양에서 입주까지 각종 인ㆍ허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행정ㆍ재정 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06)
작성일
2012.07.06
조회수
475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역 보건의료기관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기업을 유치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탠다.대구시는 오는 9일 지역 보건의료기관장 모임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첨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와 시제품 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구 신서동 혁신단지 안에 있는 첨복단지의 연구시설 용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 위해서다.
시는 2009년 첨복단지 지정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월 29일 연구시설용 9필지 4만8천㎡를 일반 분양했다.
앞으로 2개월의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0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첨복단지 유치에 노력한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손잡고 일반 분양을 성공하기 위해 온 힘을 쏟기로 했다.
연구시설 용지 분양 주체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분양에서 입주까지 각종 인ㆍ허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등 행정ㆍ재정 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복단지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의 신성장 동력인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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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