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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 대구경북첨복단지에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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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동구 신서동 첨복단지에 안과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 지용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제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는 첨복단지에 첫 번째로 제약기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첨복단지와 지역 병원, 대학 등과 상생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우제약은 300억원을 투자해 첨복단지 땅 6천600㎡에 신약 연구개발 등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 2014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1976년 창업한 대우제약은 부산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가 있으며 호흡기 분야와 안과 품목 등 10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업계 중견 기업이다.
대우제약은 최근 영남대 김정애 교수팀과 공동으로 신약후보 물질에서 혈관신생을 획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신약물질을 발견했고, 이 물질에서 항암 치료와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신약 제조 가능성을 확보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첨복단지에 입주하는 대우제약의 의약품을 지역에서 우선 구매하고 임상시험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재 분양중인 첨복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의료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12)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522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우제약㈜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연구소를 설립한다.대구시는 동구 신서동 첨복단지에 안과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 지용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제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는 첨복단지에 첫 번째로 제약기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첨복단지와 지역 병원, 대학 등과 상생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우제약은 300억원을 투자해 첨복단지 땅 6천600㎡에 신약 연구개발 등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 2014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1976년 창업한 대우제약은 부산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가 있으며 호흡기 분야와 안과 품목 등 10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업계 중견 기업이다.
대우제약은 최근 영남대 김정애 교수팀과 공동으로 신약후보 물질에서 혈관신생을 획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신약물질을 발견했고, 이 물질에서 항암 치료와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신약 제조 가능성을 확보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첨복단지에 입주하는 대우제약의 의약품을 지역에서 우선 구매하고 임상시험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재 분양중인 첨복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의료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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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