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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진흥센터 건립 '순조'..내년 5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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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수성구 삼덕동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짓고 있는 육상진흥센터 공정률이 60%로 내년 5월에 공사를 끝내고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732억을 들여 연면적 2만1천여㎡에 지상 4층(최고 높이 25m)으로 육상진흥센터를 건립, 전천후로 경기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관람석 5천개의 실내육상경기장, 의ㆍ과학 센터를 비롯한 육상아카데미, 부속시설 등이 들어섬에 따라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7년 3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때 육상을 진흥하고 육상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육상연맹(IAAF)에 육상진흥센터를 짓기로 약속한 바 있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앞으로 육상진흥센터와 인근 대구스타디움에서 전천후로 육상경기를 열고 각종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유치, 한국 육상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인근에 들어설 대구야구장을 포함한 경기시설 집약으로 이 지역 상권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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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5)
작성일
2012.08.07
조회수
530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첫 실내 육상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의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대구시는 수성구 삼덕동 대구스타디움 서편에 짓고 있는 육상진흥센터 공정률이 60%로 내년 5월에 공사를 끝내고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732억을 들여 연면적 2만1천여㎡에 지상 4층(최고 높이 25m)으로 육상진흥센터를 건립, 전천후로 경기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관람석 5천개의 실내육상경기장, 의ㆍ과학 센터를 비롯한 육상아카데미, 부속시설 등이 들어섬에 따라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07년 3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때 육상을 진흥하고 육상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육상연맹(IAAF)에 육상진흥센터를 짓기로 약속한 바 있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앞으로 육상진흥센터와 인근 대구스타디움에서 전천후로 육상경기를 열고 각종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유치, 한국 육상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인근에 들어설 대구야구장을 포함한 경기시설 집약으로 이 지역 상권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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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