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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객 유치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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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중국 베이징의 에이전시와 함께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일본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나고야의 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의료와 연계한 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기관에 대해서 마케팅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강사 등으로 소셜네트워크단을 구성해 의료관광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산업의 성격에 맞는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중증질환 환자 유치,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최근 의료관광이 대구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중증질환자 유치를 강화해 고부가가치의 의료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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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8)
작성일
2012.08.09
조회수
551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가 의료관광을 지역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하반기에 다양한 의료관광 육성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중국 베이징의 에이전시와 함께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일본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나고야의 여행사를 초청해 사전답사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의료와 연계한 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기관에 대해서 마케팅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강사 등으로 소셜네트워크단을 구성해 의료관광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산업의 성격에 맞는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중증질환 환자 유치,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최근 의료관광이 대구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중증질환자 유치를 강화해 고부가가치의 의료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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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