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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생명공학올림픽, 내달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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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는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차 대회를 개최한 이래 4년마다 열리다 2008년부터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기술'이라는 주제로 50개국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한국생물공학회의 주관 아래 대한약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 4개 학회가 협력, 8개 섹션과 97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이 기간에 노벨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이스라엘) 박사와 스탠리 N. 코헨(미국) 박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생명공학 전문가 160여명이 초청강연을 한다.
IBS 2012 조직위원회는 우수 초록을 심사해 농림수산부장관상 등을 시상하며, 초록 발표자는 14개의 SCI급 국제 생명공학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기회를 준다.
조직위원회는 바이오 전시회도 열어 바이오기업의 제품과 기술 홍보, 해외 투자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대구 골목투어, 팔공산 동화사 투어, 경주 엑스포공원 만찬,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방문, 포스코 공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8.09)
작성일
2012.08.10
조회수
484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15차 세계생명공학올림픽(IBS 2012)이 다음 달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IBS는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차 대회를 개최한 이래 4년마다 열리다 2008년부터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기술'이라는 주제로 50개국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한국생물공학회의 주관 아래 대한약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 4개 학회가 협력, 8개 섹션과 97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이 기간에 노벨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이스라엘) 박사와 스탠리 N. 코헨(미국) 박사가 기조강연을 하고 생명공학 전문가 160여명이 초청강연을 한다.
IBS 2012 조직위원회는 우수 초록을 심사해 농림수산부장관상 등을 시상하며, 초록 발표자는 14개의 SCI급 국제 생명공학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기회를 준다.
조직위원회는 바이오 전시회도 열어 바이오기업의 제품과 기술 홍보, 해외 투자유치를 도울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대구 골목투어, 팔공산 동화사 투어, 경주 엑스포공원 만찬,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방문, 포스코 공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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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