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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준비‥대구서 '대한민국 물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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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경북도, 환경부 등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을 오는 9월 12일부터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고 국내 물 산업을 더욱 활성하기 위해서다.
'물과 도시'가 주제인 이번 산업전은 인구 증가, 물 부족 심화, 수질 오염 등에 따라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떠오르는 물 산업에서 기회를 선점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행사로는 물 산업 제품 전시, 국제콘퍼런스, 국제학술회의, 세미나, 대구 수돗물 체험 투어(신천하수처리장, 문산정수장), 물 시설 투어(강정고령보, 달성보 등), 4대강 사업 사진전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국제콘퍼런스에서는 글렌 다이거 세계물협회(IWA) 회장이 '세계 물시장의 10대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 국내외 물 전문가 등이 참가해 물과 에너지, 수자원 확보와 관리, 수자원 정책, 해수 담수화에서 에너지 사용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특별 강연을 한다.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는 물 산업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대구ㆍ경북 중견기업, 물 관련 기관 등 100곳이 200여개 부스를 마련해 물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조망한다.
행사 기간에 경북 안동과 상주에서는 물과 문화, 물과 청소년을 주제로 다양한 낙동강 물주간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물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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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3)
작성일
2012.08.13
조회수
491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부터 3일간‥'물과 도시' 주제대구시는 경북도, 환경부 등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을 오는 9월 12일부터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고 국내 물 산업을 더욱 활성하기 위해서다.
'물과 도시'가 주제인 이번 산업전은 인구 증가, 물 부족 심화, 수질 오염 등에 따라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떠오르는 물 산업에서 기회를 선점하는 것은 물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행사로는 물 산업 제품 전시, 국제콘퍼런스, 국제학술회의, 세미나, 대구 수돗물 체험 투어(신천하수처리장, 문산정수장), 물 시설 투어(강정고령보, 달성보 등), 4대강 사업 사진전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국제콘퍼런스에서는 글렌 다이거 세계물협회(IWA) 회장이 '세계 물시장의 10대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 국내외 물 전문가 등이 참가해 물과 에너지, 수자원 확보와 관리, 수자원 정책, 해수 담수화에서 에너지 사용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특별 강연을 한다.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는 물 산업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대구ㆍ경북 중견기업, 물 관련 기관 등 100곳이 200여개 부스를 마련해 물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조망한다.
행사 기간에 경북 안동과 상주에서는 물과 문화, 물과 청소년을 주제로 다양한 낙동강 물주간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물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5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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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