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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곤충학 총회 19~25일 대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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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곤충학회 총회는 곤충학과 그 관련 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4년마다 열리고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대구시가 2008년 남아공 더반에서 이 행사를 유치한 뒤 한국곤충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 양봉학회, 한국 잠사학회 등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총회를 준비했다.
'곤충학의 새로운 시대(New Era in Entomolog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서는 저명 학자들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17개 섹션, 134개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의 강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총회에는 현재 2천600편 이상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95개국에서 2천5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 기간 엑스코 3층 전시관에는 곤충 관련 기업이나 기관들이 부스 65개를 설치해 전시행사도 마련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총회 참가자들을 위해 동화사나 서문시장, 약령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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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6)
작성일
2012.08.17
조회수
570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24차 세계곤충학회 총회 및 정기학술대회(ICE2012)'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세계곤충학회 총회는 곤충학과 그 관련 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4년마다 열리고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대구시가 2008년 남아공 더반에서 이 행사를 유치한 뒤 한국곤충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 양봉학회, 한국 잠사학회 등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총회를 준비했다.
'곤충학의 새로운 시대(New Era in Entomolog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서는 저명 학자들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17개 섹션, 134개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의 강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총회에는 현재 2천600편 이상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95개국에서 2천5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 기간 엑스코 3층 전시관에는 곤충 관련 기업이나 기관들이 부스 65개를 설치해 전시행사도 마련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총회 참가자들을 위해 동화사나 서문시장, 약령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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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