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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상 스포츠 체험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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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5월 개관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가상 스포츠 체험관'에 4개월동안 2만6천900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매월 외국 관광객 200여명도 스포츠 체험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5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 곳에 체험교실을 열고, 2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말에 현장 학습을 할 정도로 체험 교육장으로 자리잡았다.
이 체험관의 스포츠 콘텐츠는 좁은 공간에서 운동성을 구현할 수 있어 재활센터, 의료기관, 체육회와 같은 기관에서도 자주 찾고 있다.
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 3억4천만원을 들여 대구스타디움 안에 247㎡ 규모의 가상 스포츠 체험관을 구축했다.
이 곳에 구성한 가상 스포츠 콘텐츠를 보면 스크린 야구, 스포츠 게임, 카메라 및 플로어 센서를 이용한 육상 체험 등 8개 종류에 15가지다.
가상 스포츠 체험관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입장료는 없다.
대구시 윤상화 문화산업과장은 "앞으로 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더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9.04)
작성일
2012.09.06
조회수
549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 가상 스포츠 체험관'이 새로운 교육·놀이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5월 개관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가상 스포츠 체험관'에 4개월동안 2만6천900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매월 외국 관광객 200여명도 스포츠 체험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5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 곳에 체험교실을 열고, 2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말에 현장 학습을 할 정도로 체험 교육장으로 자리잡았다.
이 체험관의 스포츠 콘텐츠는 좁은 공간에서 운동성을 구현할 수 있어 재활센터, 의료기관, 체육회와 같은 기관에서도 자주 찾고 있다.
시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 3억4천만원을 들여 대구스타디움 안에 247㎡ 규모의 가상 스포츠 체험관을 구축했다.
이 곳에 구성한 가상 스포츠 콘텐츠를 보면 스크린 야구, 스포츠 게임, 카메라 및 플로어 센서를 이용한 육상 체험 등 8개 종류에 15가지다.
가상 스포츠 체험관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입장료는 없다.
대구시 윤상화 문화산업과장은 "앞으로 스포츠와 게임을 융합한 더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