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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인 투자유치 세번째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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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평가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조8천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
2010년 7월 민선5기가 출범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치한 외국인 투자 금액은 2조4천억원에 이른다.
경북도는 민선5기 시작과 함께 투자유치본부와 일자리경제본부를 만들고, 투자유치단장에 민간전문가를 영입했다.
또 지난해 1월 서울에 경북도 투자유치 서울센터를 개소하는 한편 이미 투자한 기업의 안정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유치기업관리팀을 신설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도의 발전전략과 연계해 앞으로도 일자리 중심의 실속 있는 투자유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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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01)
작성일
2012.11.05
조회수
476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도가 외국인 투자유치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경북도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투자유치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평가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조8천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
2010년 7월 민선5기가 출범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치한 외국인 투자 금액은 2조4천억원에 이른다.
경북도는 민선5기 시작과 함께 투자유치본부와 일자리경제본부를 만들고, 투자유치단장에 민간전문가를 영입했다.
또 지난해 1월 서울에 경북도 투자유치 서울센터를 개소하는 한편 이미 투자한 기업의 안정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유치기업관리팀을 신설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도의 발전전략과 연계해 앞으로도 일자리 중심의 실속 있는 투자유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