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소셜미디어 '다채움'을 통한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제5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도 광역지자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소셜미디어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가 주최한다.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대구시는 작년 4월 블로그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합한 브랜드 다채움을 만들어 시정소식, 행사, 유용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또 각종 민원과 질문에 신속하게 해답을 제시했다.

   대구시 서상우 대변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내 외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대구를 적극 알리겠다"며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해외 투자유치, 관광객 유치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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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