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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8곳 추가 선정
제목 없음
작성일
2012.12.21
조회수
474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우수한 의료기술 발굴과 의료관광 유치기반 강화를 위한 선도의료기관 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도의료기관 중 병원급은 곽병원과 수성한미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이고 의원급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이재수한의원, 태오름한의원이다.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140여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선도의료기관은 2011년에 뽑은 23곳을 포함해 31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정한 8곳에는 앞으로 2년동안 선도의료기관 명칭 사용,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나 전시회 우선 참가권 부여, 홍보물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선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사무소 개설 지원, 의료인 교류 확대, 해외봉사 지원 등도 한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앞으로 선도의료기관 31곳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료관광 정책을 펴겠다"며 "성과가 있는
의료기관에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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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