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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폴리스 외투기업 KNT 생산 본격화
작성일
2013.07.17
조회수
489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첫 외국투자 기업인 KNT㈜가 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정밀복합가공기 분야에서 세계 선두 기업인 일본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이 투자한 KNT는 지난해 10월 220억원을 들여 테크노폴리스 1만9천㎡에 공장을 준공한 뒤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6월 공작기계인 초정밀 복합가공기 1호기를 생산해 일본 본사에 전시중이다. 지난 15일에는 2호기 제작을 완료하고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독일 EMO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KNT는 한국에서 생산한 것은 대부분 유럽, 일본,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 제품 생산에 드는 부품과 자재는 대부분 국내에서 조달키로 해 생산을 본격화하면 인력 채용이 늘고 협력기업 매출도 향상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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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