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연사로 참가할 56개국 에너지산업 리더 201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각국 에너지장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수장, 글로벌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 등이다.

참가 연사들은 행사 기간에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이슈 등을 논의한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대회 개최 전까지 참가 연사가 30∼40명 가량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5일 동안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