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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청-뉘른베르크 상의 투자상담회 개최
작성일
2013.10.28
조회수
417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내년 3월 DGFEZ에서 독일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와 대규모 투자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독일 바이에른 주정부 청사에서 박기원 DGFEZ 투자유치본부장, 아민 지거트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 소장 등이 모여 이같이 합의했다.

지난 3월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어 박기원 본부장은 뉘른베르크에 있는 부품소재 제조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건설·기계업체 등을 찾아가 투자상담회의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고 대구·경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독일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출을 견인하는 대구·경북의 자동차·기계부품 업체들과 합작법인 설립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투자를 하면 독일 강소기업과 지역 업체가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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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