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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진흥회, 中 강소성 운대산풍경명승구와 MOU
스뤼이 부주임은 향후 대구에서 홍보설명회와 서유기 문화창의전람회 등을 개최해 연운항시를 홍보키로 했다.
또 연운항의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판촉과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각 지역간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고찰학습팀, 관광관련 임직원 교류활동을 상호 제공키로 했다.
MOU체결후 일행은 대구시 달성군 주암산 힐링휴양림 'For ․ Rest 12'와 '포레스트 스파밸리'를 둘러봤다.
스뤼히 부주임은 초가지붕에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호텔을 돌아보고 “한국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처럼 한국적이고 친환경적인 숙박시설은 본 적이 없다”면서 “이 정도면 중국의 귀빈을 초대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 '포레스트12' 입구에 있는 600년된 당나무를 비롯해 보리수나무와 바오밥나무, 300가지 병을 고친다는 기적의 나무 모링가, 예수면류관,부겐빌레야, 올리브나무, 호랑가시나무, 천리향,만리향, 자작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상수리나무, 편백나무, 계수나무 등을 둘러본 후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뤼이 부주임은 “'포레스트 12'를 보니 대구경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며 “보다 많은 중국사람들이 대구경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호용 회장은 “대구관광진흥회는 중국과 베트남 등 향후 다양한 나라, 다양한 단체간 MOU를 통해 의료관광과 일반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대구경북의 관광마케팅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관광진흥회 박진식 사무국장은 “'포레스트 스파밸리'와 '포레스트12' 등 지난 9월 중국 항주TV가 촬영한 내용이 다큐프로그램으로 편성, 20분 분량의 3회분으로 편집돼 다음주 중 첫 방송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초에는 예능프로그램 '쾌락행천하(快樂行天下)'에서 '대구를 간다'라는 타이틀로 56분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런닝맨'과 같은 예능프로로 중국 항주TV에서 100회를 넘길만큼 인기가 있으며, 한국 촬영이 '쾌락행천하(快樂行天下)'의 첫 해외촬영이었다.
홍호용 회장은 “이처럼 지역의 워터파크 '포레스트 스파밸리'와 힐링휴양림 ' ForㆍRest 12'가 중국의 유명프로그램 촬영지가 된 것은 대구관광진흥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대구경북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찾아내고 정비해 세계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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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1.18)
작성일
2013.11.22
조회수
429
대구관광진흥회(회장 홍호용)는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자금성에서 중국 강소성 연운항시 운대산 풍경명승구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뤼이 부주임은 향후 대구에서 홍보설명회와 서유기 문화창의전람회 등을 개최해 연운항시를 홍보키로 했다.
또 연운항의 중국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판촉과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각 지역간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고찰학습팀, 관광관련 임직원 교류활동을 상호 제공키로 했다.
MOU체결후 일행은 대구시 달성군 주암산 힐링휴양림 'For ․ Rest 12'와 '포레스트 스파밸리'를 둘러봤다.
스뤼히 부주임은 초가지붕에 황토와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호텔을 돌아보고 “한국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처럼 한국적이고 친환경적인 숙박시설은 본 적이 없다”면서 “이 정도면 중국의 귀빈을 초대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 '포레스트12' 입구에 있는 600년된 당나무를 비롯해 보리수나무와 바오밥나무, 300가지 병을 고친다는 기적의 나무 모링가, 예수면류관,부겐빌레야, 올리브나무, 호랑가시나무, 천리향,만리향, 자작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상수리나무, 편백나무, 계수나무 등을 둘러본 후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뤼이 부주임은 “'포레스트 12'를 보니 대구경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며 “보다 많은 중국사람들이 대구경북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호용 회장은 “대구관광진흥회는 중국과 베트남 등 향후 다양한 나라, 다양한 단체간 MOU를 통해 의료관광과 일반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대구경북의 관광마케팅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관광진흥회 박진식 사무국장은 “'포레스트 스파밸리'와 '포레스트12' 등 지난 9월 중국 항주TV가 촬영한 내용이 다큐프로그램으로 편성, 20분 분량의 3회분으로 편집돼 다음주 중 첫 방송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초에는 예능프로그램 '쾌락행천하(快樂行天下)'에서 '대구를 간다'라는 타이틀로 56분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런닝맨'과 같은 예능프로로 중국 항주TV에서 100회를 넘길만큼 인기가 있으며, 한국 촬영이 '쾌락행천하(快樂行天下)'의 첫 해외촬영이었다.
홍호용 회장은 “이처럼 지역의 워터파크 '포레스트 스파밸리'와 힐링휴양림 ' ForㆍRest 12'가 중국의 유명프로그램 촬영지가 된 것은 대구관광진흥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대구경북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찾아내고 정비해 세계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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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