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대구시와 GE코리아(대표 강성욱 총괄사장)는 오는 4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산업·헬스케어 분야 협력, 스마트시티 또는 그린시티를 위한 에너지·물산업 분야 협력이다.

대구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부품과 협력업체를 발굴해 육성하는 데 서로 협조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에너지, 항공 등에 세계 최대 인프라 기업인 GE가 대구에서 첨단산업 분야에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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