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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월부터 'IP창조 존' 운영
작성일
2014.05.16
조회수
392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업상담·교육 지원…다음 달 5일까지 교육생 모집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오는 6월부터 '대구 IP창조 존(Zone)'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 창업, 기술이전 등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동구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안에 마련한 IP창조 Zone( 연면적 260㎡)은 PC교육장,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3D공작실, 창업보육실 등을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창업 상담, 아이디어 구체화·권리화·사업화 교육 등을 한다.

시와 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1기 창작교실에 참가할 교육생 20여명을 모집한다.

대구 시민이나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와 부대비용 등은 전액 무료다.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아이디어를 현실로 끌어내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며 "IP창조 존에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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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