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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10곳 월드클래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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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5.21)
작성일
2014.05.23
조회수
470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 중소기업 10곳이 '2014 월드클래스 300'에 뽑혔다.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월드클래스 기업을 보면 대구에는 삼보모터스와 성림첨단산업, 성진포머, 에스앤에스텍, 진양오일씰, SJ테크 6곳이다.
삼보모터스는 자동차 오토트랜스미션 부품기업으로 명성이 높고 성림첨단산업은 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동모터 생산업체이다. 성진포머는 미끄럼방지장치(ABS) 부품 국내 1위 기업이다.
에스앤에스텍은 손꼽히는 반도체 재료 개발업체이고 진양오일씰은 밀봉 기계부품을 생산 한다. SJ테크는 휴대전화나 의료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경북에는 아주베스틸와 덕우실업, 리모트솔루션, 엘앤에프신소재 4곳이다.
아주베스틸은 에너지용 강관 수출에서 국내 1위이고 덕우실업은 폴리에스터 직물 기업으로 유명하다.
리모트솔루션은 통합형 리모컨 전문 생산기업으로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엘앤에프신소재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중소기업청은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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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