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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산단에 9개 우량기업 유치…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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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7.15)
작성일
2014.07.17
조회수
414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가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주형·금형업체 나라엠앤디 등 외지 9개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시는 오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최종영 LH공사 대구경북본부장,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총 투자규모는 2천억원 가량이며, 기업별로 국가산업단지 내 20만2천여㎡ 부지에 제조시설 등을 세운 뒤 2017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기업 유치로 향후 일자리 1천200개가 생겨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기계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장 착공에서부터 입주까지 밀착 지원할 방침"이라며 "차별화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으로 더욱 더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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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