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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CJ·롯데, 바이오화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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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12)
작성일
2014.11.17
조회수
466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13일 CJ제일제당·롯데케미칼과 바이오 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들 대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바이오 플라스틱 원스톱 융합공정기술 개발사업'에 나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두 대기업은 대구 성서3차산업단지에 실증 플랜트를 구축해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협력하고 상업화 단계에서 대구지역에 제조시설 설립을 검토한다.
연면적 5천㎡ 규모의 실증 플랜트 구축에 국비 157억원, 시비 75억원, 민간자본 235억원 등 총사업비 467억원이 투입된다.
201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의료관광과는 "이번 연구가 상업화로 이어질 경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2천600억 투자의 생산시설이 구축돼 매년 6만t의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연매출액 7천300억원, 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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