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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30일 준공식
작성일
2015.07.30
조회수
390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메디컬융합소재산업 초석이 될 경북테크노파크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준공식이 오는 30일 열린다.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5천400㎡ 터에 지상 5층, 연면적 7천㎡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시험·평가 및 시제품 제작 공간, 기업연구소 입주 공간, 공용회의실 및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인증, 생물안전성 평가, 기초실험, 연구, 시제품 제작 등 메디컬섬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장비도 구축했다.

메디컬섬유는 진찰, 처방, 투약, 수술 등 질병 치료에 사용하는 섬유를 말한다.

준공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준공으로 경북의 새로운 희망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말했다.

yi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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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