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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문화축제인 '실크로드 경주 2015'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28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홍보관은 그랜드 바자르 내 경북도 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로 6m, 세로 3m 크기의 공간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최초 민간으로 운영되는 포스코포항창조경제센터 두 곳이 함께 구성했다.
홍보관에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세부 사업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육성기업의 제품을 통한 체험활동과 SNS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세부사업에는 스마트팩토리, 신사업·벤처 창업, 전통문화 및 6차 농업 등의 지원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세부사업에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육성기업들 중 ㈜구니스의 스마트 팔레트와 Y.H Life의 스트레칭 신발 쿨핀이 전시돼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구니스의 스마트 팔레트는 물감이나 붓 등의 준비물 없이 태블릿 PC와 스마트 폰 등의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 유선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색칠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미술 교육용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Y.H Life 의 쿨핀은 신축성이 있는 무독무해 실리콘 소재로 걸으면서 발은 내딛는 동안 이완이 되고 발을 드는 순간 수축 시키는 발 스트레칭 전용신발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육성기업의 체험 뿐 아니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컬쳐랩에서 볼 수 있었던 VR(Virtual Reality)의 3D 경주 명소 가상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경주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뿐 아니라 창조경제와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안내 및 홍보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기업제조혁신과 업종전환 및 신사업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제조자동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자금지원과 기업체 현장방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12개의 보육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이나 기술력 지원 등도 함께 지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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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