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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정 '우수'…28개 중앙부처 합동평가
출처: 연합뉴스(2015.10.22)
작성일
2015.10.22
조회수
403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8개 중앙부처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가' 등급을 4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일반행정,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4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 확보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한다.
연구기관, 학계 등 전문가 131명으로 구성한 합동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28개 부처 소관 9개 분야, 26개 시책에 대해 시·도 간 교차 검증, 중앙부처·지자체·평가위원 합동검증 등을 했다.
대구시의 안전관리분야 '깨진 유리창 복원사업'은 주변에 방치된 안전 위해 요소를 제거해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재난 예방의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상길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구·군과의 협업,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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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