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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디지털콘텐츠기업에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
작성일
2016.08.09
조회수
56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콘텐츠 분야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개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 자문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의 '스마트콘텐츠 개발 역량강화 및 지역별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환경조성 사업' 에 선정돼 2억7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변호사로 구성된 공정거래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저작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불공정계약, 계약 불이행,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구제 등에 대한 법률자문과 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거래 교육 길라잡이 교재와 표준계약서를 디지털콘텐츠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웹툰 작가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불공정거래에 취약한 지역 디지털콘텐츠분야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공정거래 능력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