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대전시-3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210명 고용 창출
작성일
2016.09.09
조회수
678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와코, ㈜에르코스, ㈜동우엔지니어링 등 기업 3곳과 신규 투자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3개 기업은 본사, 공장, 부설연구소 등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를 할 예정이다.

총 275억원을 원신흥동, 관평동 등에 투자하면서 210개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한다.

시는 협약기업이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반도체 장비개발 생산기업인 ㈜와코는 BLDC모터 설계 원천기술로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생산, 신사업 분야 수소연료 전지차와 전기차에 적용되는 BLDC 모터 개발 및 사업 확대로 양산 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유식 '루솔' 생산 업인 ㈜에르코스는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소셜커머스 중심 유통라인을 오프라인과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하기 위해 유성구 원신흥동에 본사와 생산 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사업분야에 환경과 정보기술(IT) 융합 무선통신제품 연구개발·생산 기업인 ㈜동우엔지니어링은 충남 본사와 대전공장 및 부설연구소를 통합, 유성구 관평동으로 이전한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6.09.09)